뜻밖의 임신으로 여친이랑 대화를 많이하고 신중하게 결정한 끝에 낙태를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막상 중절수술을 할려고 찾아보니 힘들더라고요. 처음에 저와 여친은 약이 도착하고 나서는 효과가 있을지 가짜는 아닐지 의심도 하면서 걱정도 됬지만 여친이 오히려 나를 설득하고 용기를 내서 약을 먹었어요 카톡으로 첨부해준 복용방법 따라서 시간맞쳐 따라하면서 마지막 약을 먹고 8시간만에 유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밤늦게까지 상담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여친이 후기 올려주라고 해서 이렇게 글 남기고 갑니다 혹시 제 주위에 필요로 하는 이가 있으면 꼭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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