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복용하는것이 아니고 여자친구가 복용하였습니다.저는 금방 취직했고 여자친구는 알바하면서 동거생활을 하고 있는데요,현재 저희한테서 하늘이 준 선물이 너무 때가 맞지 않았고 저희가 책임지고 잘 양육하는 신심이 없었고 사정상 할수 없이 유산을 선택하게 되였습니다. 오늘이 약 복용한지 18일 되는데요,어제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받고 완전 자연유산이라고 들었습니다.참 다행한 일이였습니다. 후기를 작성할려고 하지 않았는데 감사해서 이렇게 간단히 글을 적어봅니다. 상담사님도 여자분이여서 유산후 여자의 심정 변화를 잘 알고 저한테 많이 알려주었습니다.유산은 성공였지만 여자친구가 많이 속상하였습니다.상담사님 말처럼 옆에 있어주었고 모든 책임을 제가 지고 더 좋은 미래를 위해 많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오늘부터 기분이 좋아지기 하였습니다.사랑한다고 문자도 왔네요.ㅜㅜ 감사하였습니다.정말 고마웠습니다.이후에 자녀 계획이 없으면 꼭 피임을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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