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감사합니다 처음 두줄 떴을땐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수술은 무섭고 앞이 깜깜했는데.. 고민하던 찰나에 여기 알게 됐어요. 다음날 약 받고 그 날부터 안전하게 해결했네요.. 귀찮을 만큼 질문도 많이하고 아무래도 불안하다보니 정말 많이 의존한거도 있는데 환자도 많으실텐데 일일이 하나하나 빠르고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