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순간의 실수로 아이를 갖게되었습니다. 처음에 임신테스트기에 선명한 2줄이 뜨고 벌벌떨면서 고민을하다가 낙태약을 구매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생리대에 묻어나는 하혈양은 별로 없었는데 설사가 계속 나와서 변기에 앉아 설사를 할때는 피가 엄청 쏟아졌고 오줌같은 노란 액체들이 나왔습니다. 속도 울렁거리고 역시 입덧보다 심하게 속이 울렁거렸어요. 생리통에 가장세다는 진통제를 2정먹은 정도의 통증입니다. 원치않은 임신을 해서 힘들어 하는분들께 제 후기를 보고 구입을 망설이지 말고 하라는 뜻에서 후기글 작성해요 질문도 많이했는데 하나하나 다 친절히 답변해주시고 약먹는 기간동안 친절상담해주신 상담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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