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이 좋은것도 아니고 아들이 둘이나 있는저라 셋째는 생각도 해보지않았는데 덜컥 임신이라네요 . 두달전쯤 신랑이 자기가 뱀에 물리는 꿈을 꾸었다하길래 저는 태몽이라곤 생각지도 못했어요. 나이도 아직 26인데 셋은 정말 생각지도 않았고 너무 힘들고 지치고 저도 제일을 해야지 그래야 아이둘 더 잘 키우지했는데 너무 속상하고 걱정되서 병원을 갔는데 중절수술을 안해준다고하더군요 그러다가 약물로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할게되어 바로 여기서 약을 구매했구요 약복용후 다른산부인과를 가서 검사받았는데 유산되었다고 확인했어요 진짜 하루하루가 피말라가는심정으로 살던 저를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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