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갈 자신도 없고 어디 얘기할 곳도 없고.. 검색을 하다가 알게되서 고민 끝에 주문을 했습니다. 사기면 어떡할까 상담사분을 매일매일 닥달했네요 ㅠ 후기 게시판 글 보면서 주작이지는 않을까 의심도 엄청했구요 ㅠ 지금 마지막 약 복용한지 일주일이 딱 넘었습니다. 출혈은 거의 멎어가고있고, 수정체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 약 복용한 날 응혈과 함께 엄청난 고통이 있었어요. (원래 생리통도 심함) 정말 앞으로 제 몸은 스스로 잘 관리해야겠다고 수십번 수만번 다짐했습니다. 다음주 정도에 임테기 다시 해볼려구요. 제가 후기를 쓰는 이유는 저처럼 의심하고 하루하루 불안해 하실 분들에게 리얼 후기를 남겨드리고 싶어서입니다. 다들 같은 실수 반복하시지 말고 자기 관리 잘하세요. 저도 제몸을 정말 잘 아끼면서 살아야겠어요. 마지막으로 매일매일 귀찮게 괴롭혔지만 친절하게 상담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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