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상담하기전에 두렵고 창피하고 그랬는데 상담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돈이 모자라서 친구들한테 빌려서 간신히 준비한거 속임수 아닐까 걱정을 많이하고 불안하고 그랬는데 약 배달바꼬 마음이 조금 노이고 가르켜 주신데로 따라했더니 조금전에 핏덩이 나왔어요. 아이한테는 미안하지만 내가 너무 어려서요 ㅠ 그리고 남친도 저랑동갑 이에요 ㅠ 그리구 새벽에 카톡 받아주신 상담원님도 고마워요 너무너무 고마워요 아무것도 모르겟고 답답하고 했는데 상담원님 설명 때문에 1도 안 어려워써요 상담원님 말대로 약복용하는 동안 아무데도 안나가고 집에서 누워 있으려고요 엄마한테 어지럽따고 뻥쳤는데 낼 삼굡짤 구워준데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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