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이 많아서 쉽게 결정을 못하고 몇일동안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상담원님도 여러명이라는걸 알게되었고 다 친절하셨어요. 결국에는 처음에 상담받았던 상담원님한테 끝까지 도움받게되었는데요. 진짜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약을 선택하기도했지만 생각밖으로 잘 해결된거같아요. 오늘 병원가서 초음파 검사하고 왔는데 아기집이 없다고 유산되었다고 했어요 많이 파세요 ~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