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먹고 몇일있다가 병원가라고 상담원님께서 그러셧는데 .. ㅠㅠ 신랑몰래 혼자서 약먹고 낙태한거라서 오늘이 마지막약먹는날인데 하혈하자마자 신랑이 놀래서 병원바로 데리고 갔어요 . 병원에서는 자연유산진행중이라고 하더군요 ㅠㅠ 다행이도 약먹은걸 몰라서 ... 바로 병원가면 약먹은걸 의사가 알까바 걱정했는데 모르더군요 .. 휴 여기덕분에 안전하게 낙태되어서 고맙다는 말 꼭 전해주고 싶고 약은 처음이라서 모르는게 너무 많은데 상담원님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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